아이들이 어릴때 볼일볼때마다 닦아주는게 힘들어서?? 비데를 쓰기 시작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비데만 벌써 4번째 구입인데 보통 2-3년씩 썼던거 같아요.
첨에 사용하던건 평범한 1년 무상보증 제품이었는데 한 1년 잘 쓰고나면 고장이 한번씩 나기 시작해서
작동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또 수리비 들겠네..하며 짜증이 나곤 했죠.
그때만 해도 거의 모든 제품의 보증기간이 1년이었던거 같아요.
돈들여 수리하고 얼마간 쓰다가 또 고장이 나면 새 비데를 알아보곤 했는데
지난번에 사용하던건 2년간 무상보증을 한다는 애플비데였어요.
2년만 속 안썩고 사용하면 아까울게 없단 생각에 바꿨는데 중간에 a/s를 한번 받긴 했지만
기분좋게 잘 사용하다가 보증기간이 몇달지난 얼마전 다시 말썽을 부리길래
드뎌 3년 무상 a/s 가 되는 제품으로 갈아탔습니다.
건조 기능은 생전 사용안하고 모셔만 둔터라 저렴하고 부담없는 모델로 했는데
무척 맘에 듭니다. 블랙과 실버색상이 고급스럽고 버튼도 전에 사용하던 310 모델보다
훨씬 편하게 되어있네요.
노즐도 교환식이라 몇번 닦아서 사용하다 한번씩 갈아서 쓰면 되니 너무 좋은거 같아요.
주변에 다른 비데 쓰는 사람들한테 자랑해야 겠어요..
3년 무상 a/s... 요거 정말 자랑할만 하죠?